4월 2일에 있었던 탈핵학교 두번째 시간엔 <광주에서 30km, 영광원전은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영광 주민이신 주경채님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체르노빌 사고가 일어났던 1986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영광핵발전소 1호기. 그 때부터 영광의 싸움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치열했던 원전 주변 해양 피해 보상부터 날림으로 공사된 영광핵발전소 3, 4호기 반대운동.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실. 핵폐기장 반대 운동이 부안이 아니라 영광을 포함한 4개 지역에서 시작되었다는...
체르노빌
그린피스 경고”후쿠시마보다 부산 고리원전 더 위험” _오마이뉴스
그린피스 경고 "후쿠시마보다 고리원전 더 위험" 에스페란자호 선상에서 '후쿠시마의 교훈' 한국판 보고서 발표회 열려 윤성효 (cjnews) 1년 가량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을 조사했던 국제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가 한국판 보고서를 내고 "지역 방사능 방재계획이 낙후됐다"고 경고했다. 일본은 안전점검을 위해 53개 원전 가동을 중단했는데, 한국은 오히려 원전 확대 정책을 유지한다며 비판했다. 그린피스는 26일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 정박하고 있는 '에스페란자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