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에서는 코스모스가 하나. 둘.. 피어나고 있습니다 봄에 심었던 유채를 잘라내고 심었던 코스모스들입니다.. 모두 피어나 만발하면 참 이쁘겠지요...? 한편으로는 꽃이 지고나면 또 베었다가 봄이면 유채를 심고.. 유채가 지면 또 베어내고 다시 코스모스를 심고...   시민들의 눈을 만족(?)시키기 위해 꽃이 지면 식물은 베어지고, 그렇게 매년 인력과 세금이 들어갑니다...   "오, 이쁘다~"하면서도 한편으론 "씁슬하네.."하게 되는 사실, 씁슬한 기분을 지우고, 이번달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