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그런사람들, 협동조합을 꿈에서 불러내다

겨울이 성큼 다가와버린 듯한 12월의 어느 날, 그런사람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장소는 양산동의 '모루'라는 공방겸갤러리카페 였는데요, 오래되고 허름한 집을 주인분께서 손수 고쳐서 만드셨다는데 완전 폭풍 미적감각이 돋보이는 곳이었어요ㅎ 그런사람분들도 모두 마음에 쏙 들어하신듯 했구요^^ 오늘 그런사람모임엔 소녀같은 안옥샘, 송배우 정숙샘, 살림꾼 진희샘, 손땀공방 미자샘, 남다른포스 은진샘, 열정신입회원 경희샘까지 오랜만에 북적북적 했는데요^^ 안옥샘께선 성탄의 의미를 되새길...

광주지역사회 협동조합 학교

한새봉논두레 개구리교실 | 맑은샘 http://cafe.naver.com/gaegulgaegul/169 ‘경제위기의 시대, 대안은 없는가?’ 광주지역사회 협동조합 학교 사업배경 우리 사회의 양극화는 날로 심화되고, 경제사회교육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경쟁만이 살길이라는 정글의 법칙이 상식이 되고 있다. 인간의 품격이 지켜지는 삶은 갈수록 요원한데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명제는 이미 고루한 의제가 되어 있습니다. 이를 때일수록 자본을 넘어서는 대안의 사회를 꿈꿀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