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경고 "후쿠시마보다 고리원전 더 위험" 에스페란자호 선상에서 '후쿠시마의 교훈' 한국판 보고서 발표회 열려 윤성효 (cjnews) 1년 가량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을 조사했던 국제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가 한국판 보고서를 내고 "지역 방사능 방재계획이 낙후됐다"고 경고했다. 일본은 안전점검을 위해 53개 원전 가동을 중단했는데, 한국은 오히려 원전 확대 정책을 유지한다며 비판했다. 그린피스는 26일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 정박하고 있는 '에스페란자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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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고있는 제주 강정마을….
http://youtu.be/YDipv2LEA5I 출저: 주진우기자 트위터
5월 5일 화순에서 마을 축제 열려요.
2012 비정규직 희망교실 안내 및 참가신청^^
‘2012년 비정규직 희망 교실 안내 ◯ 모집 기간 : 2012년 4월~6월 ◯ 인원 대상 : 강좌당 30명 선착 순, 광주광역시 거주자 누구나 가능 ◯ 수 강 료 : 무료 ◯ 강의 기간 : 2012년 5월 21일(월)~7월 25(수)일까지.10주간(매주 월, 화, 수) ◯ 강의 시간 : 오후 7시~9시 ◯ 강의 장소 : 광주광역시 근로자복지회관(하남산단 4번 도로 광주은행 옆) ◯ 주 최 : 광주비정규직센터 ◯ 참가 접수 : 전화(☎...
5/10(목)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촛불문화제가 있었어요~
5월 10일 목요일 늦은 7시 구)삼복서점 앞에서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전남대 풍물패 학생들이 신나게 처음을 열어주었는데요, 쿵딱쿵딱 소리에 지나가는 시민들로 멈추고 저도 무릎과 어깨를 들썩거리며 흥에 맞춰 놀았습니다~ 전대와 조대학생들의 발언이 이어지고 백금렬 선생님께서 쥐박이가 염라대왕께 불려간 이야기를 판소리처럼 들려주셨습니다~ (쥐박이가 땅박이가 되었다가 쪽박이 되었다가 하는 스토리는 몇 번을 들어도 통쾌해요>_<) 이어...
일곱 번째 꾸꾸루꾸꾸 생명평화 영화제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꾸꾸루꾸꾸 생명평화 영화제 10월 8일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꾸꾸루꾸꾸 영화제에서는 병역거부 다큐멘터리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을 상영합니다.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은 2001년 불교신자 오태양 씨의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고민과 그 흔적들을 그려낸 다큐멘터리입니다. @일시와 장소_ 2015년 10월 8일(목) 저녁 일곱 시, 광주극장 영화의 집 @이번 상영작_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 김환태 作, 다큐,...
탄원서 참가하기/4대강 사업을 막아온 두물머리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을 끈질기게 막아온 두물머리가 다시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가처분 신청 때문입니다. 최근 양평군은 경작금지 가처분 신청을, 공사업체는 두물머리에 하루 빨리 자전거도로를 놓아야 한다며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이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다면 두물머리에는 착공이 시도될 것이고, 우리가 이를 막을 경우 공무집행방해로 연행은 물론 막대한 벌금을 물릴 것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관련하여 두물머리 발전위원회에서는 가처분 기각을 위해 재판부에 <탄원서>를...
“강정은 평화다”
제주 해군기지 10만청원 프로젝트 제주 해군기지 건설로 인해 평화의 섬 제주도가 전쟁의 섬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적 군사기지로 제주도를 활용할 것이며 이로 인해 한반도는 중국의 제1의 타격대상이 됨으로서 우리의 안보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 것 입니다. 우리가 침묵한다면 한반도는 6.25와 다름 없는 패권국가들의 전쟁터가 될 것입니다. 당신의 참여는 국회를 움직여 해군기지 공사중단, 국정조사, 예산삭감, 특검제를 이뤄내며 평화의 섬...
진짜 사랑, 평화는 뭘까?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촛불집회..
5월 24일 목요일 늦은 7시,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구)삼복서점 앞에서 있었습니다. 그곳은 지금 자연뿐 아니라 공동체도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진짜 사랑, 평화는 무엇일까.. 다시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video width="504" height="378"...
kbs뉴스에 비친 케이블카 찬반논란.
kbs뉴스에 비친 케이블카 찬반논란.. 찬성의 목소리가 좀 더 긴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반대의 목소리를 그나마 들려줘서.. 공정한 방송이라고 해야하나.... 언론파업이 승리로 끝나길 바라며.. 아울러 다음달인 6월말에 환경부가 추진하는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가 실패로 끝나길 바라며.. [경향논단]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는 안된다 / 하승수(변호사) 2012.5.22 지리산에 사는 이원규 시인은 “그대가 백무동의 산안개로 내리면 나는야 속눈썹에 이슬이...
환경부는 케이블카를 좋아해~
환경부는 이렇게 말합니다. '국민들이 공원의 자연환경을 향유함과 동시에 국립공원을 보존한다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케이블카를 검토하게 되었다.....'고.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는 쪽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해', '노약자, 장애인을 위해' 설치한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찬찬히 뜯어보지요."...
우리땅엔 우리밀~ 우리몸엔 우리밀~
지난 주 일요일 송산유원지에서 광산구청과 우리밀농협이 함께 한 우리땅엔 우리밀~ 우리몸엔 우리밀~ 축제가 있었어요~ 우리밀 식품판매, 우리밀 요리 경연대회, 전통 농기구 체험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거리가 있었습니다~ 김태완대표님이 계시는 우리밀농협에선 우리밀면으로 만든 짜장면을 판매하고 계셨구요~ 덕분에 맛있는 짜장면과 노란빛의 독특한 울금막걸리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_< 점심을 먹으며 김태완 대표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우리밀또한 농산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