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9일 월요일 금호초교 정문 옆 골목에 위치한 미자샘의 공방 '바숨- 바느질에 숨들이기-' 에서 그런사람 모임이 있었습니다 안옥샘, 정숙샘, 미자샘, 진희샘, 서은주활동가와 전영활동가가 함께 했습니다 점심때에 맞추어 가니 미자샘께서 직접 만드신 나물과 김치와 반찬들이 상 가득 차려져 있고 서은주활동가가 가장 좋아한다는 후리지아 한다발이 소담하게 꽂아져 있었습니다 6.25이후로 이런 밥상 처음이라는 안옥샘의 즐거운 농에 동감하며 아주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런사람들
녹색평론을 읽는 들~
5월 15일 이른 10시 즈음.. 며칠간 비도 내리고 하늘도 흐려서 조금 우울해지려는데 .. 다행히 이날은 해가 다시 얼굴을 내밀어서>_< 따뜻한 봄볕을 온몸으로 받으며 그런사람 모임을 하러 안옥샘 댁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그런사람모임엔 김안옥, 송정숙, 박진희 회원님과 전영 활동가가 함께 했는데요~ 서로의 안부도 묻고 해가 나와서 참 좋다~~하며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야기의 첫꼭지는 광주 수돗물 오염에대한 것이었는데요, 이런 수돗물 오염 사태에 대해서...
을 읽는 그런사람들~
9월 3일 월요일, 아침 저녁으로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시나브로 불어오기 시작한 그 날, <녹색평론>을 읽는 '그런사람' 소모임이 안옥샘댁에서 있었습니다^^ 7월, 8월 쉬는 동안 무슨 일은 없었는지 태풍피해는 없었는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날 모임엔 '그런사람' 살림꾼 진희샘과 藝를 사랑하시고 연극도 하시는 정숙샘과 작은 마음도 따뜻하게 보둠어주시는 안옥샘과 녹색연합의 새싹활동가 전영이 함께 했습니다^^ 또 이날엔 반가운 새얼굴이 함께...
그런사람들, 협동조합을 꿈에서 불러내다
겨울이 성큼 다가와버린 듯한 12월의 어느 날, 그런사람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장소는 양산동의 '모루'라는 공방겸갤러리카페 였는데요, 오래되고 허름한 집을 주인분께서 손수 고쳐서 만드셨다는데 완전 폭풍 미적감각이 돋보이는 곳이었어요ㅎ 그런사람분들도 모두 마음에 쏙 들어하신듯 했구요^^ 오늘 그런사람모임엔 소녀같은 안옥샘, 송배우 정숙샘, 살림꾼 진희샘, 손땀공방 미자샘, 남다른포스 은진샘, 열정신입회원 경희샘까지 오랜만에 북적북적 했는데요^^ 안옥샘께선 성탄의 의미를 되새길...